JEAN-MICHEL BASQUIAT

바스키아는 뉴욕에서 활동한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1980년대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인물이다.
거리 예술로 경력을 시작한 그는 원시적 감성, 재즈의 리듬, 흑인 문화, 사회적 메시지를 결합해 독창적인 회화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SAMO©’라는 이름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후 앤디 워홀과의 협업을 통해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비록 짧은 생애였지만, 그는 폭발적인 창작력으로 수많은 작품을 남기며 미술계에 강렬한 영향을 남겼다. 바스키아의 작품은 거친 에너지, 즉흥적인 선, 상징적인 텍스트가 어우러져 독특하고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1960

뉴욕 브루클린 출생

1977

SAMO 그래피티 크루 결성

1979

SAMO 활동 중단

1980

‘타임스 스퀘어 쇼’ 전시 참여

1983

비엔날레 최연소 참가

1985

앤디 워홀과 공동 전시회 개최

1988

약물 과다 복용 사망

HISTORY


거리에서 시작한 젊은 아티스트는
혼란과 열정의 뉴욕 속에서 단숨에 미술계의 아이콘이 되었다.

1960 1970 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