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브루클린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예술적 재능을 보였으며, 『그레이의 해부학』에서 결정적인 해부학적 영감을 얻었다.
10대 시절 그는 ‘SAMO©’라는 이름으로 맨해튼의 벽에 시적인 그래피티를 남기며 예술계에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흑인 피카소’라 불리며 세계적 성공을 거둔 그는, 1988년 27세의 비극적인 죽음 이후 전설로 남게 되었다.
-Fred Hoffmann-